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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버지께 돌아가기 원합니다 - 한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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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0-02-27 02:12 조회4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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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돌아가기 원합니다  

부제 : COVID-19와 죄 그리고 우리의 사명


한태욱

커피브레이크 미주 한인대표 / 어바인 이브닝 센터 디렉터



중국 우한 이란 곳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발생했을 때 우리는 관여한 바도 없고 그 바이러스가 사람들을 통해서 이렇게  퍼트려 질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조차 해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원인 모를 바이러스는 위세를 떨쳐  중국을 넘어 전 세계를 공포와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죄의 진행이 거의 흡사해 보이는 이유입니다.

원죄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믿음을 갖고 있다는 사람들도 때론 “원죄”에 대하여 의문을 갖게 됩니다.
그 먼 옛날 들어 본 적도 없는 한 사람이 열매 하나 따먹은 일로 내가 죄인이라고? 
내게도 그 죄가 있다고? 
용서와 자비의 하나님이시라면서 너무 한 건 아닌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우리 안에 들어온 바이러스와도 같은 원죄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내가 만들지도 않았고 전염시킬 생각도 없었던,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 하나가
온 세상을 뒤덮고 많은 이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 넣은 것처럼 열매 하나 따 먹은 정도로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죄 바이러스가 이 땅에 들어오자 온 세상은 죄와 죽음의 공포로 뒤덮혔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가 아무 것도 모른체 이 세상에 왔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뒤덮은 곳에서 삶을 시작해야 하듯 온 인류는 이제 죄에 전염된 세상에서 살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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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모습들

코로나 바이러스는 죄의 모습과 결과에 대해서도 너무도 자명하게 보여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자 격리가 일어나고 관계 단절이 벌어집니다. 언론 보도를 보면, 중국에선 마을마다 총과 창으로 우한에서 오는 이웃을 막아서고 덤프 트럭을 동원해 터널을 막아 마을과 마을의 관계를 끊습니다. 국가 간에 타국의 입국을 거부하고 인종간 혐오와 불신이 점점 커집니다. 죄가 들어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자  형제간에 살인이 벌어지고 이웃과의 관계도 끊어져 인류 역사는 차별과 전쟁의 역사가 이어지는 축소판을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태를 통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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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노력
전염병 같은 죄의 고통은 사람이 감당하기에 어려운 일이라, 사람은 도덕과 윤리로 과학으로 또 여러 신의 이름을 부르며 죄 바이러스를 해결해 보려 하였지만 죄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강력하게 각 사람과 문화권으로 들어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전염되어 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지도 모른 체 죽어갈 수도 있는 것처럼, 죄 바이러스에 전염되면 감염된 지도 모르고 죽어 가게 됩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현재로선 그저 낫기를 바랄 뿐이며 에이즈 치료제, 감압시설, 산소마스크 등은 치유를 돕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근원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어서 두려움은 더 커지고 이에  대처하는 모든 국가의 시름도 깊어 갑니다.

방법은 없을까?
죄 바이러스로 인한 고통과 아픔을 겪는 인류를 위해 예수님께서 치유하고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는데  ‘죄’라는  무서운 바이러스에 오염된 사람들은 결국 생명을 주러 오신 예수님마저 모욕하고 조롱하며 십자가에 달아 버립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죄의 바이러스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살리는 백신보다 더 완전한 치료제인  복음을 이 땅에 주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전염과 죽음이란 결과 때문에 모두가 두려워합니다.
죄란 바이러스의 죽음과 두려움의 유일한 치료제는 말씀이신 예수님, 죄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외에는 없습니다. 죽음에서 생명을 주실 유일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우리는 믿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죄 바이러스’,  그 죄를 평소에 우리가 너무 가볍게 여기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죄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시고, 아버지께 돌아오라는 간절한 마음을 알게 하시고 복음을 듣고 생명을 얻으라는 외침으로 받습니다.

우리의 기도
죄에 대해 민감하지 못했던 저희 자신이 먼저 아버지께 돌이켜 경건함을 회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조국을 위해, 죄에 전염된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을 위해 충분히
기도하지 않은 죄, 우리에게 사람들을 살리라고 주신 치료제인 복음을 더 많이 전하고 나누지 않은 죄를 아버지 앞에 자복하고 기도합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안일한 잠에서 깨어나게 하셔서  아버지께 전심으로 돌아가기를 간구합니다.

치료와 전염방지를 위한 격리는 필요한 조치이지만, 공포와 두려움으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차별하거나 혐오하는 또 다른 죄에 빠지질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격리되고 죽어가는 사람들 속으로 뛰어 들어가 비록 내가 감염되어 죽을지라도 한 알의 썩은 밀알이 되어 그들을 살리는 자들로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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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레이크 사역을 주신 이유도 죄의 바이러스로 신음하고 있는 인류에게 유일한 치료제인 복음을 전해 생명을 구하는 것임을 우리가 깨닫고 일어서게 하셔서, 고통하며 신음중인 세상속으로 복음을 들고 들어가 세상을 구하는 자들로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뜻에 충성스럽게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호세아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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