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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루 하루가 새 소망의 새해 첫 날이 되기를.....한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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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0-12-31 23:09 조회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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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새 소망의 새해 첫 날이 되기를.....
한태욱 
커피브레이크 미주한인대표 


늘 맞이하는 연말연시이지만 이번 새해는 왠지 모를 기대와 소망을 갖게 됩니다.
새해가 되면 어렵고 힘든 일도 지나갈 듯 하고, 혹여 희망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새해에는 뭔가 달라지면 좋겠다는 마음을 한 자락 품게 됩니다.  만약 사람들에게 정해진 때가 없었다면,하나님께서 시간을 창조해 주시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일상은 어땠을까요?
아마도 그저 눈 뜨면 낮이고 해가 지면 어두워지는 구별 없고 질서 없는 일상을 살았을 듯 합니다.  


말씀을 보니, 주님께서는 새 날을 만드셨을 뿐 아니라 새 날도 정해 주셨습니다.

'너희는 이 달을 한 해의 첫째 달로 삼아서,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 (출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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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7월을 새로 시작하는 달인 1월로 하라고 하셨는지 앞뒤 문맥을 보니 모세에게 유월절 어린 양 사건을 명하시면서 이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상징하는 유월절을 기억하며 7월을 한 해의 시작으로 하라는 말씀은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과 우리와 관계 맺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헤아려 보게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달력에 있는 1월이 시작이 아닌, 예수님을 만나 새롭게 태어나고 영생을 얻은 날이 삶의 새 날입니다. 크리스천인 우리는 매일 말씀으로 예수님을 만날 때 하루 하루가 새 소망을 갖는 새해 첫날이 됩니다.

새해가 되어도 팬데믹은 계속 될 분위기이고 백신이 나와 도움이 되고 긍정적 희망을 갖기도 하지만 백신이 우리의 생명을 살리고 풍성하게 하지 못한다는 것은 크리스천 뿐 아니라 세상 사람들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런 때에 새 소망으로 가득 찬 커피브레이크 말씀 소그룹들이 어렵고 지친 이들에게 삶의 빛을 발견하고 힘을 얻도록 돕는 자리가 되길 소망하며 간구합니다.

어두운 터널을 더듬더듬 짚어 가는 지금, 헤쳐가는 방법과 끝은 알지 못하지만 우리가 매일 기도하는 것은 사역의 소명으로 주신 전도와 양육을 위해 마음과 방법을 새롭게 하는 것이라 믿으며 그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팬데믹 방역을 한국이 타국에 비해 비교적 잘 했다고 평가 받는 부분중에 투명한 소통과 협력을 꼽는 언론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 있는 그대로 내어 보이는 투명함으로, 동역자 간에 서로 부끄러운 부분과 연약함도 나누며, 비난이 아닌 건강한 비판과 함께 긴밀히 충분히 소통할 때 신뢰의 협력이 뒤따르고 이런 동역이 사역의 본질을 향해 가는 큰 동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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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팬데믹이란 환경에서 주어진 온라인을 활용함으로 우리 사고의 지경을 넗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껏 전도는 물리적으로 가깝게 있는 분들이 대상이었다면 온라인에서는 지구 저편의 사람도 연결이 되고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이웃의 범위를 확장시켜 주시고 이웃을 새롭게 생각하게 하셨으니 2021년에는 새로운 방식과 넓어진 사고를 사역에서 적용해 보길 원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말씀 소그룹을 통해 우리가 은혜를 받고 누렸다면, 그 받은 은혜를 어떻게 이웃과 나눌지 입을 크게 벌려 기도하며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불러주시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더욱 행하는 2021년이 되길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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