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공지
회원가입 공지

묵상과 질문

간증 | 커피브레이크에 참석하는 기쁨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19-01-25 23:18 조회51회 댓글0건

본문

먼저 커피브레이크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508c84f0d59924fb86685dd508d37b08_1548425927_2611.jpg
 

저는 2016년 늦가을에 처음으로 선한 청지기에서 하는 커피브레이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영적으로 상당히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몇년 동안 가족이 미국교회에 다니다 보니 영적으로 점점 고갈되어 갔습니다.

남편은 어릴 때 미국에 와서 영어가 편했고 딸도 여기서 태어나서 영어는 잘 알아 듣지만 저는 30%도 잘 알아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다가 한국말로 하는 성경 공부라도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찾아 보던 중 리버사이드에 사시는 분이 선한 청지기에서 하는 커피브레이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는 것을 알고는 출석하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Freeway를 운전을 못해 동네분에게 데리고 가 달라고 부탁하여 나가기 시작했고, 영적으로 점점 회복되고,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남편에게 한국교회가자고 했더니 단호하게 안 가겠다고 하고, 선한 청지기는 너무 멀어 절대로 갈수가 없다고 하여 테이블 리더 권사님과 자매님들에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몇달 후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이제는 교회 목장 모임에도 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국말로 찬양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격적이었는지 모릅니다. 그 때 북한 지하 교회가 생각이 났습니다. 나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미국말로 드리다가 한국말로 예배 드리는 것도 이렇게 감사한데....

지금은 남편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교회에 조금씩 적응해 가며, 운전도 같이 오시는 분의 도움으로 몇년 동안 못했던 Freeway 도 한달 전 부터 할 수 있게 되어 이젠 언제든지 교회에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커피브레이크로 인도해 주신 하님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매주 영적인 공급을 받게 해 주시는 송병주 목사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는 테이블 리더 양광옥 권사님, 같이 중보 기도해 주셨던 테이블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글쓴이의 요청으로 이름을 밝히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