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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질문

묵상 | 이제는 사도행전 29장을 쓸 때 - 유니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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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19-01-29 01:32 조회1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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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을 마친 후 유니스 김 / Walnut Center


구약의 하나님, 사복음서의 하나님, 그리고 사도행전을 공부하며 성령님께서 초대교회를 어떻게 인도하시고, 복음이 유대로 부터 땅 끝까지 퍼져 나가는 것을 배웠습니다. 성부, 성자, 성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배움으로써 완전하신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이 영어로 Act인데 전에 읽을 때는 Action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저 활자에 갇힌 지식으로 계신 성령님 이었습니다. 커피브레이크에서 다시 읽는 사도행전은 성령님들이 하시는 일들이 생생하게 움직이며 흥미 진진하게 역사하는 모습이 머리 속으로 그려지고, 마음으로 느껴져 살아계신 하나님을 봅니다. 그 무엇보다 성령님이 저에게 하시는 모습을 저 자신이 봅니다.

성경 지식으로 알았던 저를 성령님께서는 커피브레이크로 인도하셔서 머릿 속의 지식을 녹아 내리게 하셨습니다.제 가슴을 하나님을 받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없이 종교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유지하고 있던 저에게 신앙 생활을 점검하고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안내해 주셨습니다.

저는 바울 같이 Dramatic한 회심은 없습니다. 언제 구원을 받았는지 정확한 날짜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저를 선택하셨고, 저의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가신 다는 것입니다. 나의 길을 가려고 하는 저에게 하나님은 여러가지 사건 사고를 통하여 저의 순전한 항복을 받아 내시고 만다고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이기셨습니다. 그분 앞에 머리 숙이고 내가 얼마나 무력한 존재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은혜 밖에는 저를 살릴 수도 없음을 압니다.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숨쉬는 하나님 자녀입니다. 이 기쁨을 아무도 빼앗을 수 없고 계속 가지고 가렵니다.

그러나 복음을 알았다고 해서 꽃길만 걸으라는 법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가시밭 길을 걸을 때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주시 옵소서. 사도행전은 28장으로 끝나지마 그 다음은 우리가 써가야 한다고 송목사님께서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구원을 받고 기쁨에 가슴 벅찼지만 그것은 저만의 감동이었고, 남편과 나눌 수 없었습니다. 이제 제가 해야 할 일은 남편과 그 벅찬 하나님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 길에 인내와 온유,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지나 3개월 동안 사도행전을 공부했습니다. 앞으로 모두 사도행전 29장을 써 나갈 때 서로가 서로 서로 증인이 되어 성령님께서 저희에게 행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에게 사도행전은 머리속 지식을 가슴으로 녹아 내리는 성령의 불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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