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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과 묵상

간증 | "함께" 만들어가는 커피브레이크 - 캐나다 토론토 큰빛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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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19-04-03 05:31 조회1,8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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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가는 커피브레이크 

캐나다 토론토 큰빛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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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레이크를 시작할때면 언제나 긴장되며, 나의 모자람이 여실히 드러나는 시간이라 두렵기까지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어떤 분들과 함께 해야할지 그리고 허락하신 귀한 지체들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떤일을 하실지 기대가 되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마가복음(I)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하나님의 사랑하는 귀한 딸들은 지난날 저의 우울하고도 어렵고 힘들게 지났던 고난의 시간들과 유사한 힘든 시간들을 걷고있는 이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커피브레이크 시간이 다가 올 때마다 힘든 고난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말씀으로 얼마나 위로 받아야 새 힘을 얻고 한 주간을 버틸 수있을까를 생각할때 마다 막막하기까지 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너무도 힘겨운 삶에서 말씀으로 위로 받기원해 모인 자리는 하나님이 일하시기에는 너무도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믿음의끈을 놓치지않고 견딜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라는 기도제목을 내놓으며 하루하루를 겨우 견뎌내는 모습을 볼 때 저는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 함께 배를 탄 이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견딜 힘도 없습니다. 하루를 버티는 것이 힘든 이들입니다. 그런데 저는 도울힘이 하나도 없고 저는 가진것 조차도 없습니다. 이들의 눈물을 닦아줄 어떤 것도 없습니다. 어떡하면 됩니까?” 하며 저의 빈 손을 보여드리는 것이 전부였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무엇을 위해 이 자리에 있게 했는지를 묻는 시간이었고 주신 마음은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것이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저는 울부짖는 시간이 전부였고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소망없는 나를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이신지, 능력의 하나님이신지, 완전 하신 분, 풍성 하신 분, 채우시는 분, 없는것을 있게 하시는 분, 치료하시고 회복시키시는 분임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고난받는 주의 종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이 잘 담겨진 마가복음은  삶자체가 힘겹던 우리 반에게 들려주는 격려와 위로의 편지가 되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남편이 일하러 가면 늘 저희집에서 하던 커피브레이크가 이번에는 커피브레이크 시작할때가 가까이 오는데  좀처럼 남편이 일이 없어 집에 있는 관계로 장소제공의 문제가 생겼는데 미리준비 시켜주신 집사님을 통해 가까스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하기전 함께 모여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식당 한번 가볼 기회없는 이들을 위로 해야지하며,  없는 돈을 세어보고 모자라면 어떡하지 고민하고 나갔던 그 자리에 계산할때 즈음에 만류함에도 자신이 내라는 마음 주셨다며 극구 첫 만남의 식사비를 계산해 주었던 일, 너무도 긴 세월을 무능력한 남편을 바라보고 그 등 뒤에 숨어서 자신감을 잃어버려 커피브레이크 사람들 만나는것 조차 두려워서, 언제쯤 당당하게 모르는 이들과도 자연스럽게 나눌수 있을까 염려하던 이가 이제는 남편 등 뒤가 아니라 구세주이신 능력과 사랑의 하나님 등 뒤에 있으니 평안하고 말씀공부를 통해 위로받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경험 한다는 고백의 모습, 생전 처음 그럴듯 하고도 힘겹게 구한 직장 인터뷰에서 자신이 하는 성경 공부가 있는데 그 날은 빼달라고 하는 담대하고도 믿음의 본을 보이기까지 바꿔 주신 일, 하루하루를 견디는 것이 기적같은 생활을 하고 있기에 말씀 앞에 나아와 앉아있기만 해도 모든이들에게 자신들의 힘든 삶은 그래도 견딜만 하구나하는 감사함을 자아내게 했던 모습.

 하나님의 어떤 계획이 있는지는 우리들은 모르나 지금은 또다시 이사해야하는 상황에 놓였지만 커피브레이크 시작할 즈음에 이사한 집이 라이드가 필요한 자매 곁으로 이사하게 되어 라이드까지 하게 하시고 둘 다 어려운 형편임에도 서로 돕고 위로하게 하신 일, 영어학교를 다녀야 하니까이번 커피브레이크를 못해요라는 말에 신앙 생활 한지 오래 되지않아 하나님 말씀으로 뿌리 내렸으면 하던 가정이었기에 말씀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해야된다고 적극적인 권유에 흔쾌히 말씀앞에 나왔던 순종의 모습, 마가복음을 공부하면서 처음으로 말씀이 그림으로 그려져요 그 다음이 궁금해서 방학없이 성경공부 했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말씀 사모함을 주신 일, 어떨결에 세례를 받아서 믿어지지 않아요 라는 솔직한 말에 교제를 통해 영접기도하게 하고 커피브레이크를 하는 동안 오랫동안 입을 다물고 있었던 모습만 보아 왔던터라  이번 커피브레이크하는 동안  예수님을 구주라 입으로 시인할때는 모두가 기뻐하던일, 

 먼 곳으로 이사가기전까지 최선을 다해 커피브레이크 자리에 나오고 기회되면 계속해서 성경말씀을 배우고 싶어요라는 말을 내뱉게 하신일, 커피브레이크 할때만 되면 가지 못할것 같다면 조마조마 하게 애를 태웠던 이 자매를 통해서 오랫동안 교회를 나오지 않는 저희 남편에게 일이 없어 큰 고민되던 차에 올해 첫 손님이 되게 하신 일, 커피브레이크 끝나고 우리도 맛있는것 먹자며 간자리에  오랫동안 생계가 해결되지않다가 이제야 겨우 직장을 잡은 자매가 자신이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다며 자기가 몰래가서 식사비를 내주었던일, 직장일로 커피브레이크하는 날을 하기 몇일전에야 정해야 함에도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며 매주 커피브레이크 시간을 아슬아슬하게 만들어 갔던 일, 힘들고 지친 영혼을 위로하기 원하셨던 하나님은 저에게백성을 위로하라는 마음을 주셨지만 정작  하나님의 위로는 제가 먼저 위로 받고 있었음을 뒤늦게 알게된 시간들. 커피브레이크를 시작하기전 부터 끝날때까지 하나님이 하신 일이 아닌것은 하나도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음란하고 죄많은 이 세대에 세월호 사건은 크리스찬들에게 많은 경각심을 불러 일으킨 사건이었으나, 우리의 마가복음(I) 여행 길은  풍랑 속에서도 누구나 할 것없이 자신의 구명조끼는 없어도 견딜만하니 서로가 입으라고 하며 지내왔기에 이 뱃길은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질문에 삶으로 답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마가복음을 하는 내내 인생의 고난과 풍파의 배에 우리만이 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예수님께서 함께 타고 계시고 우리를 보고 계시지만, “주는 그리스도 시니이다를 고백하는 자의 믿음의 신앙고백 위에 교회 공동체를 허락 하셨고, 서로를 위하고, ‘살리고, 나누며, 위로하는 공동체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심을 배우게 하셨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 어느것도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함께할 수 없었던 긴 여행길, 그다음 이어질 마가복음(II) 여행길혼자가 아니라함께만들어가는 커피브레이크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하실 일을 다시금 기대해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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