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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과 묵상

간증 |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신다 -김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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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커브 작성일19-12-14 00:00 조회3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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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신다.


근 몇 년 간, 나의 삶과 사역의 한계상황에서 출애굽 해야만 하는 그 무엇을 늘 생각하고 있었다.

마침, 커피 브레이크 송현센터의 2019 가을학기를 출애굽기로 정하였다는 소식에 사모함으로 기대함으로 임할 수 있었다.


1과를 은혜롭게 시작해서 2과부터 7과까지는 교회의 사역으로 참석할 수 없었다.

3과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이라는 제목을 읽으며, 하나님께서 나를 이 교회로 부르심에 대한 것들을 

다시 세밀하게 확인하고 점검받고 싶었는데 참석하지 못함이 내내 아쉬웠다.


8~10과 까지 공부하면서 이 괴로운 재앙 가운데서도 끝까지 완악하게 버티는 바로를 보며 

내 속에 바로 같은 모습은 없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바로 왕에게도  "내일" 이라는 기한을 두시고 기회를 주시며 구원의 손길을 펴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악인들이라 할지라도 기회를 주시는 

너무나 크신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얼마나 감사가 되었는지...

하나님께서 때로 바로 같은 모습으로 굳어져있던 나에게 기회를 주시지 않으셨다면, 

그 기회가 한 번뿐이었다면 나는 지금의 내가 될 수 없고 이 자리에 있을 수도 없음에 깊은 감사가 되었다.


유월절에 관한 말씀을 공부 하면서 출애굽 했던 아빕월을 해의 첫 달이 되게 하심으로 

애굽의 종 되었던 이전 것을 기억하지 말라하시는 하나님의 세밀하신 배려는 나에게는 참 감동이었다.

예수님을 상징하는 어린 양을 준비하고 간직하는 과정을 고찰하며 그 전에는 그저 준비하였다고만 생각했지, 그 과정의 어려움은 생각지 못했었다. 

유월을 위해 세세하게 준비케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면서 나는 예배를 위해, 은혜 받을 준비를 얼마만큼 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어린 양의 피를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름으로 그 피로 인해 죽음을 면하는 것을 묵상하면서, 

내 마음에 계속 `하나님, 모든 교회의 문마다 주의 보혈을 발라주셔서 그 문을 들어서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의 보혈아래서 온전케 되어 

성결한 예배자로 서기에 부족함이 없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가 끊어지지 않게 되었다.


부족함이 없었던 모세가 자신의 부족하고 연약함을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강하고 능한 리더로 성장해 가는데 있어 그의 순종이 나의 마음에 계속해서 남아있다.

열 가지 재앙을 겪으면서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하실 말씀을 전달하는데 

한 번도 불평하지 않는 즉각적인 순종, 전적인 순종이 나로 하여금 모세 같은 모습을 갖추어야 함을 깨닫게 하셨다.

순종하는 모세가 점점 강력하고 탁월한 리더십을 갖추는 모습에 남편과 나의 모습이 그리 되기를 더 깊이 구하게 되었다.


10과를 끝으로(나머지 3과는 봄학기에) 가을학기를 마무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는 정말로 많지만, 

나를 죽음에서 어린 양의 보혈로 구원해주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과 슬픔과 절망에서 구해주시는 

그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너무나 크고 너무나 깊음에 감사드린다.


늘 알고 있지만 이번 학기 말씀을 사모함으로 다시금 묵상하면서 역시 "말씀은 나의 힘!" 되심을 뼛속깊이 되새겨본다.


함께했던 송현센터 사모님들, 함께함이 복이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센터 디렉터이신 박신미 사모님, 

말씀가운데 힘이 되어 주셔서 늘 감사해요.

모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신혜 사모(인천 영산교회, 인천송현센터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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