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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 월요장로 커피브레이크 - 뉴저지 파라무스 센터 - 성재용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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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0-01-07 23:40 조회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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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장로 커피브레이크

성재용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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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레이크", "커피"도 좋아하고 "브레이크"는 더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 단어를 접할때 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올초에 장로님들을 위한 커피브레이크가 출발한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때, 어 ~ 왠만큼 해서는 따라가기 쉽지 않은 모임이겠구나,나는 이번에는 조용히 넘어가야지 생각했습니다.


얼마후, 양목사님께서 2 월부터 토요일과 월요일에 직접 인도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부담 마져 생겼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제 손은 이미 sign up 을 하고 있었습니다.


1 월말 교단 총회가 열리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머무는 동안, 돌아가서 시작해야 하는 커피브레이크 생각이 머리 한쪽에서 맴돌고 있었습니다. 아직 고등학교를 다니는 자녀도 있는 저로써는 오히려 토요일에 집안일까지 더 바쁘기에, 월요일 저녁 시간으로 sign up 을 했습니다.


이름하여 ‘월요장로 커피브레이크’ 였습니다. 이제 단어가 두개 더 붙었습니다. 월요일과 장로.


저는 회사에서 바로 퇴근해서 참석해야하는 스케쥴이었습니다. 첫날 부터 지각을 했습니다. 방안에 목사님을 포함해서 장로님들 가득 앉아 계셨고, 방에 들어설때 모든 장로님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며 빈의자를 가르켜 주셨습니다. 빈의자는 친절하게도 양목사님 바로 옆자리에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밖에서 바라보고 상상했던 커피브레이크 모임이 아님을 조금씩 알게 되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커피브레이크 교재에 있는 문제들에 답을 열심히 달아가는것에 초점을 맞추어 마치 학생이 수업에 참석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요즘에는 같은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답을 쓰려고 애쓰기 보다 오히려 질문이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말씀을 묵상하며 장로님들과 함께 질문들에 대해 나누면서 선명해지는것이 있었습니다. 그 성경 말씀들이 예전에 일어난 사건들의 나열이 아니라 바로 오늘도 주변에서, 일상에서 경험되고 있음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월에 시작한 월요장로 커피브레이크 모임은 어느새 8 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3 월 부터 기도제목을 나누어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응답을 받는 감사의 제목들도 더해지고 있었습니다.장로님들께서 돌아가며 다과를 준비하시며, 섬기시며 나누는 교제의 기쁨도 더해져 가고 있습니다.


저녁시간이다 보니 커피는 함께 마시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커피향과 비교도 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사모하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친근해지는 단어가 두개 생긴것 같습니다. 월요일과 장로. "월요장로 커피브레이크"는 앞으로만 가는 제 인생의 시간에 "브레이크"를 주는 귀중한 만남의 시간이 되고있습니다.


사도행전 1 장 8 절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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