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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 [글로발 - 인도] 북인도 편지 - 송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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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0-05-09 23:41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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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 편지

송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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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 식료품 나눔 사역


인도는 3월 중순부터 시작된 Covid-19 록다운이 지금도 진행중이며 5월 17일 이후 다시 연장을 검토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수억명의 빈곤층의 어려움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생계를 유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면서 먹을 것을 위해 가난한 교회에까지 찾아와 도움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차례 양식 나눔 사역을 해오고 있습니다. 소문을 듣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할 수 있는한 나눔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이 나눔이 오병이어의 역사가 일어나 육신의 배를 채울 뿐 아니라 영의 양식을 알게되는 복된 기회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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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힌디어 인도자용 내지 ▲줌(Zoom)으로 드리는 온라인 예배


코로나 사태가 모든 사역을 얼어 붙게 했다 생각했는데, 그 속에서도 주의 사역을 할 수 있는 길들이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Zoom이라는 도구를 사용하면서 나눔 사역뿐 아니라, 말씀 사역에도 이전보다 더 활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4월부터는 주일예배를 Zoom으로 모이게되어 보팔은 오전 10시, 델리는 11시 30분에 함께 모여 예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이는 것을 성도님들이 좋아하여서 수요 성경공부를 제안했고 지금 ‘누가복음’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모이는  12명의 사역자들과는 최근 번역된 커피브레이크 교재 ‘룻기’를 가지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코로나가 가져다 준 사역의 선물들로 인하여 저는 록다운이 되고 나서 오히려 더 바빠졌습니다. 그래서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록다운 기간은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좀더 심층적으로 보게 하셨고, 그러면서 주님의 마음을 더 알아가는 시간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갇혀있으면서 많은 성경이 된 보물 같은 편지를 썼던 바울처럼 저와 인도의 사역현장에도 이 기간이 영적 보물들이 만들어지는 시간되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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