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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 [글로발 - 일본] 핀치를 찬스로 바꾸시는 하나님 - 우야마 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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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0-05-10 00:49 조회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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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를 찬스로 바꾸시는 하나님 

우야마 명숙

일본 선교사, 커피브레이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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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행8;4)


오겡끼데스까? ( -건강히- 잘 지내시나요? ) 우리 주님의 큰 은혜를 찬양합니다.

일본은 확진자가 급증하여 4월7일에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되어 비일상(非日常)적인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확진자는 줄었지만 긴급사태 선언은 5월말까지 연장 되었습니다. 법적 조치가 아닌 요청이지만 많은 회사,시설등은 휴업을 하고 학교도 휴교이며,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립, 실업, 폐업,도산 등으로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봄방학으로 집에 온 대학생인 아들은 1학기가 온라인 수업이 되었고, 2월 중순부터 휴교로 입학식도 없이 고등학생이 된 딸은 5월 중순부터 온라인 수업이 시작 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갑작스러운 어려움을 통해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먼저 이 상태가 일어나기 전부터 성도들이 라인그룹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작은 교회이지만 큰 어려움없이 온라인 예배와 모임을 시작할 수 있게 하신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렇게 예배 드리며 함께 모여 예배 드리는 것이 큰 은혜임을 깨닫게 되고, 각 가정에서 마음을 합하여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 (특히 일본은 주일에도 출근하고 학교 등교가 있습니다)가 너무 놀랍고, 이전보다 예배 출석 인원도 더 늘었습니다. 그리고 미신자 가족들도 함께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음으로 인해 자신의 본 모습을 보게되어 회개하며 더욱 기도하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또 다른 은혜는 시간적 여유가 주어져 커피브레이크 교재를 번역을 할수 있는 은혜입니다.

번역을 시작한 계기는 커피브레이크 모임이 적은 일본이라 2018년에 여러곳에서 워크샵을 함으로 일본인 교회에서도 커피브레이크 모임이 생기기 시작하고 일본인 리더들도 서게 됨으로 그들이 사용할수있는 일본어 인도자용 교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한국인 선교사 사모님들께서 일본어로 인도하셨습니다. 

일본어 교재는 요나서 뿐이라 일본인 리더들이 인도하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도하는 중에 어떻게하면 좋을지 커피브레이크 글로벌 백은실 대표님께 의논하려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때 마침 본부에서도 일본어 교재를 위해 기도하고 있던 중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부의 허락을 받고 부족하지만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산상수훈”의 번역을 끝내고,지금은 Stay Home 하면서 “디도서와 빌레몬서의 발견”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교재가 일본어로 번역되고 인도자가 양육되어 영적으로 목마른 영혼들이 말씀을 통해 치유와 성장이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번역을 하며 제 자신이 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있고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인도하고 있는 교회와 토스 여성교역자 커피브레이크 모임도 당분간은 온라인으로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일 수는 없지만 영상으로 만나 나누고 배우며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으로 핀치를 찬스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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