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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 [온라인 워크숍] 티타임 하듯 함께하는 커피브레이크 -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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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0-07-01 09:16 조회2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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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하듯 함께하는 커피브레이크 

이숙희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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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커피브레이크를 알게 된 건 한… 5년쯤 전입니다.

교회의 한 자매님으로부터 소개를 받고 같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경험 있었던 두 분과 저… 이렇게 셋이 한 팀이 되어 돌아가면서 리더를 맡아 (저는 경험은 없지만 사모이기 때문에)시작이 되었습니다.

경험이 있는 두 분이 하는 것을 보면서 따라하면 되겠지… 또 리더를 위한 책도 있으니 할 만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제가 리더를 할 순서가 되면 일주일 내내 공부하고 준비해도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었습니다.
신학공부를 하듯이 역사적 배경과 깊이 있는 성경지식을 전달해 줘야만 할 것 같아서 여간 부담이 되는게 아니었습니다.
간신히 두 세 달에 걸쳐 책 한 권을 떼고 나서 좋긴 했지만 또 다시 하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커피브레이크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던 어느 날, 친구로부터 커피브레이크 인도자 과정을 소개받고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5년전에 내가 준비하고 고군분투했던 그 커피브레이크가 아니었습니다. 

1) 인도자인 내가 혼자하는게 아니었고 같이 하는 것이었습니다. 

2) 내 생각을 주입시키는게 아니었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아하!!! 이렇게 하는거였구나.

커피브레이크 모임의 기본 규칙 중 하나, “가르치거나 피상적인 충고를 주지않습니다. 잘 듣고 질문이나 간증으로 돕습니다…”

뭔가를 가르쳐야하고, 지식을 전달해 줘야 한다는 (커피브레이크의 취지와는 어긋나는) 어줍쟎은 리더의 책임감으로부터 자유해질 수 있었습니다.
잘 듣는 건 잘 할 수 있는 나! 그래서 다시 시작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커피브레이크!!!

Quarantine 기간에 만난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통해 
배움의 목마름도 해소되어 감사했고
온라인 상이지만 믿음의 사람들과의 만남 또한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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