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 [온라인 특강] 성경발견학습 특강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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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0-07-09 01:17 조회2,3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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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특강- 성경발견학습을 마치며
커피브레이크 양육 과정은
인도자로 준비되고 양육되는 워크숍1과 심화 과정인 워크숍2 그리고 특강 및 6주 인도자 양육 과정 등이 있습니다.
아래는 온라인을 통해 6/9, 6/16, 6/23, 6/30 4주간 진행된 ‘성경발견학습 특강’에 참석하신 분들의 아름다운 간증입니다.
<홍 에스더>
*이번 훈련을 통해 새롭게 느낀 점
막연하고 추상적인 것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서 많이 클리어해지고 실제적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도입과 관찰, 해석, 적용들이 상호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서 질문해야 하는지, 질문이 하는데 결론이 이미 나와 있는 닫힌 질문이 아니라 중립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는 것, 질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힘들지만 그 질문을 만들어 가는 과정들을 통해서 성경을 발견할 수 있는 귀한 도구가 되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
커피브레이크를 통해 성경에 쓰여 있는 말씀을 발견해 감으로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더 친밀한 관계를 갖고 각 개인의 삶에서 말씀이 드러나는 삶을 살아내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인도자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는 초심이다. 또한 유의식/ 유능력이 되도록 끊임없이 공부하여 능력을 쌓아가는 부분도 중요하다.
<이정분>
*배운 것
1. 우리는 하나님께 의존된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 입니다.
2. 질문 만드는 것은 연습해 보면서 조금 감이 잡히는듯 했는데 실전에서는 또 어떨 지 궁금해집니다.
3. 교재에 대해 진도를(질문들) 다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자유로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팀이 함께 하는 진도를 맞추면서도 소그룹에 맞게 유연성 있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적용할 것
1. 반응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경청에 힘쓰자. 나도 배우는 자이다. 겸손하자
2.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자.
3. 너무 남의 눈치 보지 말자. 내가 먼저 하나님께 의존된 자로 서 있자.
<오 카리스>
*배운 점 : 이번 workshop을 하며 저에게 제일 좋았던 강의는 오늘 한 (경청)있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동안 공부에만 너무 전념하고, 말씀을 학습자분들께 제대로 전달 해야 한다는 생각만이 너무 컸던 것 같아요. 상대방 마음의 의도를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구요~
*일상에 적용할 점 : 앞으로 학습자반들이 처하신 각 상황과 마음을 좀 더 헤아리고...상대방이 원하는 의도를 물어봐 주는 질문을 더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혜영>
*새롭게 느낀 점.
1.첫째는 나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2.여러가지 질문의 보기를 통해 도입/ 관찰/ 해석/ 적용질문에 대해 coffee break 추구하는 시각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특히 적용질문의 관점이 우리가 아닌 하나님 관점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고 배우게 되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
나도 모르게 나의 생각 그리고 성경공부 그리고 지식적인 부분이 많았던 것을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내 자신이 말씀 앞에 하나님 앞에 더 나아가며 Coffee Break의 궁극적인 목적인 영혼 구원에 말씀이 내 자신이 도구가 되기를 원하며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오봉신>
1. 새롭게 느낀 점: 소그룹 인도를 위한 질문을 엄마의 밥상으로 준비하라
2. 적용할 점: 하나님의 관점으로 중립적 질문하기
3. 새로운 도전: 나의 감정을 글로 써 보기
<박선희>
배운 점 :
도입질문/관찰질문 만들기부터 다시 시작하니까 ... 그동안 잘못했던 것들이 무엇인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 매 시간 마다 다양하게 준비하시는 실례와 PPT 사진들로 내용을 이해하기가 더 쉬었고 그것 때문에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질문 만들기의 기본이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라는 점....
너무 쪼갠 관찰 질문보다 전체를 볼 수 있는 질문으로 만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란 점
관찰/ 해석/ 적용질문이 점진적으로 한 덩어리로 이루어지는 것이 더 좋은 방법…
제 3자의 관점/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인도 해야 한다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적용할 점
늘 하나님이 우리 삶의 중심이심을 ... 질문에서도 특히 ,적용질문에서도 하나님이 중심이심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경청이 어려운 이유는 “내가 중심”이 되었기 때문인데, 경청을 위한 연습으로
“내 내면의 소리 듣기와 내 감정을 느끼기”를 먼저 해야 하고 … 그래야 상대방을 이해해 줄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한 충격이었다 … 그런 경청의 연습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offee Break 나눔에서 뿐만 아니라 삶 가운데서도, 대화의 소통을 위해서 빛의 3원색과 색의 3원색의 극명한 차이점을 새기며, 3F - Fact(사실), Focus(의도), Feeling(감정)이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상대방이 ‘그런 말을 한 의도와 감정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고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태희>
1. 새롭게 느낀 점..
적용질문 만들 때 하나님의 관점으로, 내가 아닌 하나님이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것.. (해석질문과 아직은 헷갈립니다)
2.나에게 적용할 점..
-더 깊은 관찰이 필요..
-질문 만들 때 내가 드러나기 위함이 아닌 조원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만들기.. (영혼 구원이냐..성경공부냐 )
<이성자 >
새롭게 느낀 점: 학습자로 있을 때는 인도자의 인도에 그냥 따라가니까 커피브레이크의 성격을 잘 몰랐는데 인도자 워크숍을 통해 좀 더 잘 이해하게 됐어요. 앞으로 성경공부를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질문이 중요한지 또 점진적 질문을 통해 어떻게 성경 본문을 깊이 이해 할 수 있는지 배웠어요. 커피 브레이크의 궁극적 목표가 영혼구원이라는 사실을 항상 마음에 새깁니다.
적용: 인도자도 배우는 사람이라는 걸 명심하고 학습자들을 좀더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경청하도록 노력하고 좋은 질문을 만들기 위해 평소에도 생각을 깊이 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 할게요.
강의를 통해 배울수록 인도자에 대한 부담감은 커졌지만 내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말씀을 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미>
인도자 훈련의 배운 점/느낀 점요~
각 질문의 방법(도입/관찰/해석/적용/중립)을 배움, 그러면서 제가 한 질문을 돌아보니 (물론 인도자모임 때 나온 질문 가운데 골라서 했지만) 학습자 입장에서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학습자 입장에서 질문을 잘못했던 것 같아요.
질문을 만들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했어야 했는데요 많이 부족 했었습니다.
또한 커피브레이크의 목적 중 하나인 영혼구원의 부분을 놓쳤더라구요. 할수록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겸손한 마음으로 학습자와 함께 배워가며 발견하며 기회가 될 때 마다 워크샵을 들어야겠다고 느꼈어요~
<조재현>
1.배운점
1)해석과 적용질문의 차이를 확실히 알게 됨,
2)적용질문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물어봄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도록 돕는다
2.적용
1)그동안 문제를 만들 때 내가 은혜 받은 것, 내가 알게 된 것 위주로 만들었다면 앞으로는 커피브레이크의 원래 의도에 맞게 영혼구원에 초점을 두고 문제를 만들도록 해야한다.
2)닫힌 질문이 아닌 개방형 질문을 일상대화에도 많이 사용하고 연습하고 싶다.
<김수련>
첫째: 점진적 질문, 중립적 질문 등 새롭게 느끼고 질문을 하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나눔을 많이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둘째: 중립적 질문과 적용질문으로 하나님의 관점, 하나님은 누구인가?
CB식 적용질문 (구체화)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김현주>
강의와 실습을 통해 지금까지 뭘 잘못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고 삶에 드러나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떻게 인도 해야 하는지 여러가지 예문과 설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 진도를 마쳐야 한다는 인도자로서의 부담감이 있었는데 “우리도 함께 배우는 자 “라는 말씀이 잊고 있던 제 위치를 찾은 것 같아서 좀 여유롭고 편안하게 잘 할 수 있을 것 만 같습니다~^^
성경 구절을 놓고 문제 만드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 보면 깊이 있는,하나님이 원하시는 질문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홍정은>
처음에는… ZOOM으로 하면 은혜가 될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다.
하다 보니 여러가지로 편하고 자유로웠고, 주위산만을 느껴지면서도 여유있게 강의에 참석할 수 있었고, 우리 교회에서 하는 헵시바 인도자 들이 받는 교육까지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한태욱 강사님이 도입, 관찰, 해석, 적용 질문에 대해 상세하게 잘 설명해 주셨지만, 한 강의로 다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점전적인 교육과 점진적 질문으로, 질문의 흐름이나 맥락이 연결 될 수 있도록 도입, 관찰, 해석, 적용이 연관성을 갖고 대화가 이어지도록 교육을 통해서 더 알아가고자 한다.
나의 신조는 안되면 계속적으로 배우면 시간이 해결해 주다는 것…
[성경발견학습 - 함께 배우며 전도하는 매력] - 김주현
외출금지(Quarantine)로 집에 있어야 하는 시간을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말씀에 집중하고 픈 마음에 시작한 온라인 커피브레이크는
저에게 너무나 새로운 형태의 성경공부, 말 그대로 성경발견학습이였습니다. 일반적인 주입식 성경공부에 익숙했던 저에게 새로운 성경공부인 커피브레이크가 매주 기다려 졌으며, 본문을 읽고,발견하고, 깨닫게 되는 성경구절들로 재미와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였습니다.
성경발견에 재미가 난 저는 커피브레이크에 대해 더 알고싶은 마음에 성경발견학습까지 신청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찾아내고 깨달았다고 생각했던 말씀구절들이 인도자의 질문을 통해서 였다는 것을 성경발견학습 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인도자가 학습자의 생각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질문을 준비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성경에 대한 이해와 시간 할애가 필요한 것인가라는 생각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학습과정을 통해 커피브레이크가 전도의 방법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때, 이 부분이 저에게 가장 큰 매력으로 가다왔습니다.
믿는 사람들끼리 모여 하던 성경공부가 아닌, 학습자와 인도자의 질문과 대답을 통해 성경말씀 속에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인도자와 학습자가 함께 배워가며 성장한다는 것이 저에게 큰 기쁨과 도전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커피브레이크로 인도해준 친구에게 고맙고, 간증문을 통해 지난 시간을 다시 되돌아 보게 해준 모든 분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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