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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과 묵상

간증 | 내 고통이 주님의 고통보다 더 힘들까..? -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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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0-07-21 09:38 조회3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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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통이 주님의 고통보다 더 힘들까..? 

김영신 권사 

다이아몬드 바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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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레이크를 통해 지난 4년동안 성경을 함께 배우고 나누었던 김영신 권사님, 7월 4일 소천 하셨습니다 3년전 대장암이 전이되어 지난 4개월 동안 췌장암으로 심한 통증을 호소하셨습니다. 이제는 육신의 고통과 마음 아픈 눈물 없는 천국에서 우리 주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고 계실 줄 믿습니다. 

권사님의 환한 얼굴 아직도 눈 앞에 선한데 너무 갑자기 가셔서 안타깝고 죄스럽기가 한이 없지만 끝까지 성경말씀이 너무 달다하시며 사모하셨던 권사님 기억하며 더욱 이 땅에서의 삶을 말씀에 붙잡혀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권사님과 함께 했던 모든 시간과 추억하나 하나가 행복했음을 고백하며 김영신 권사님의 마지막 간증을 함께 나눕니다.
노영매 드림

커피브레이크 마가복음 종강식 간증

12/4 2019 김영신

어느덧 올 한 해가 저물어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다. 마지막달 12월을 맞이하며 나의 인생도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 달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춥고 혹독한 겨울이 내 인생에 찾아왔다. 3년전에 수술한 직장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었다. Adenocarcinoma 라고 진단받았다. 췌장과 십이지장 사이에 혹이 발견되었다. 3개월만에 갑자기 혹이 나타났다. 10월 21일 첫번째 chemo가 시작되었다. 메스꺼움, 어지러움, 구토, 설사, 발열 등등.. 그 고통을 말로 다 형용할 수가 없었다.

하나님! 저를 데려가 주세요. 이 고통을 견딜 수도 없고 이겨낼 수도 없습니다. 통곡하면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채찍에 맞으면서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시는 주님의 모습, 가시 면류관 쓰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매달리신 주님의 모습이 다가왔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죄 없는 주님이 우리의 죄 아니.. 나의 죄를 위해 그 모진 모욕과 고통을 참으시며 십자가에서 죽임 당한것을 생각 하며 “내 이 고통이 주님의 고통보다 더 힘들까?” 하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 주님!  암 투병을 통해 다시 거듭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고백하였다. 그러나 고통은 계속되었다.

예레미야 33장 3정 말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 말씀으로 울부짖으며 기도하면서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잠이 들었다. 새벽녘에 54, 37, 38 숫자가 또렷하게 눈앞으로 지나가서 잠에서 깨어났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구나..긴 성경구절은 주로 이사야서와 시편일텐데 하고 이사야서를 먼저 찾아 읽었다. 54장은 하나님 은혜로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한 말씀이고, 37장은 앗수르의 위협에 직면한 히스기야왕이 하나님께 무릎꿇고 도움을 청하자 이사야를 통해 구원의 약속과 하나님의 초 자연적인 역사로 앗수르가 자멸하는 말씀, 38장은 히스기야왕이 병으로 죽게되어 여호와께 전심으로 통곡하며 기도했을때 이사야를 통해 15년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앗수르왕의 손에서 건져내어 보호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이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깨닫고 소망을 갖게되었다. 하나님이시여! 저에게 은혜 베푸사 15년 더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구원하시고 보호해 주시옵소서 하고 통곡하며 기도했다.

Coffee Break 을 조인한지 4년이 되었다. 그동안 CB를 통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서로 나누면서 영적성장을 통해 많은 힘을 얻게 되었다. 마가복음을 공부하면서 마가복음 11장 24절 말씀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저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이 말씀이 내게 절실하게 와 닿았다.  천국(구원)은 겸허히 구주를 받아 들이는 자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나에게 다시 확인 시켜주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네 믿음으로 너의 병을 치료 받았다” 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싶은 절실한 마음으로 기도 드린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모든것 의탁하며 믿음과 기도 말씀으로 치유의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고있다. Coffee Break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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