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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과 묵상

간증 | 2020 가을 학기 에스더서를 마치면서_한국 경기 부천 심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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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21-01-13 06:40 조회2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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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가을 학기 에스더서를 마치면서

한국 경기 부천 심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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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사모

커피브레이크를 통해 에스더를 묵상하고 나누기 이전에는 그저 에스더는 유다인을 구원한 용감한 여자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그녀의 고백이 때로는 제 삶에 도전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에스더서를 간략하게 알았고 깊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에스더서에 담긴 모든 이야기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다는 것을 이번 커피브레이크를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에스더서에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들의 성격, 행동… 모든 것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이 있었고 또 그것들을 통해 모든 일들을 이끄신 것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섭리와 뜻에는 단 하나의 실수도 없으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에스더서에 등장하는 사건들이 어찌보면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이 닿아 있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에스더서를 묵상하며 제가 이제껏 겪어왔던 모든 일들 또한 우연의 일치는 없었으며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하심 그리고 인도하심이 있었다는 것을 더욱 깊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한 행동 같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행한 행동 같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손길과 일하심이 있던 것이지요...! 유다인을 위해 애통하며 울부짖고 기도한 에스더와 모르드개처럼 나 또한 이 땅의 영혼들을 위해 하나님께 애통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그들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귀한 복음의 통로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모르드개가 하만을 통해 높임을 받았지만 다시 본 제자리로 돌아갔던 것처럼.. 나 또한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믿음으로 굳게 서서 믿음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백근원 권사

이제까지 무수히 여러 번 읽었을 에스더서의 이야기는 참으로 소름끼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부끄럽지만 그동안은 문자로만 쭈욱 읽어 내려갔고 이야기의 주제인 "죽으면 죽으리이다" 라는 에스더서의 스토리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커브를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성품과 공의를 제대로 배우고 깨우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에스더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 사람씩 내 자신과 대조하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나라면..??!!"

여러 각도로 내 자신에게 질문하며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나의 모습과 신앙의 현주소에는..

기록된 사람들의 모습들이 조금씩이라도 오버랩 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나의 단점들과 부정적인 것들은 제거해 나가고, 장점들과 긍정적인 모습들은 신앙의 벤치마킹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제가 가장 꽂히고 있는 것이 있다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음성이 너무 잘 들려서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원하고 바라시는지 분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 영적인 잠에서 깨어났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를 깨어나도록 일하신 성령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영적으로 깨어 있었기에 하나님은 깨어있는 두 사람을 통하여 유다 민족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일하심에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동역자로 서 있었던 것처럼 저는 함께 말씀을 나누며 기도하며 커브를 한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기도자, 사명자 되기를 사모하며 하나님 나라의 선하고 신실한 동역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스더서를 마치면서 붙들고 기도하는 제목이 있습니다.

1. 나를 초대하실 천국잔치에 예수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의 품격을 갖추고 들어가게 하소서.

2. 거룩하고 성결한 믿음과 성령의 열매로 단장한 어여쁘고 아름다운 에스더와 같은 믿음을 갖게 하소서.

3. 자신의 안위보다 공동체를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고 결단하고 행동하는 믿음되게 하소서

4. 하나님의 구원은 나 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복음을 위해 사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게 하소서.

5. 나는 남편에게 어떤 아내가 될 것인가? 성경에 나오는 많은 아내들이 있는데..남편을 세우고 남편을 통하여 가정에 복이 흐르도록 돕는 아내가 되게 하소서.

6.나는 어떤 엄마가 될 것인가? 요게벳처럼, 마리아처럼, 유니게처럼… 자녀들을 위하여 사랑과 말씀과 눈물의 기도로 채우게 하소서.

7. 나는 교회에서 어떤 성도가 될 것인가?

모르드개와 에스더처럼 나 자신의 만족과 유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를 위하여 본을 보이고 화평하고 화목하고 기도의 힘을 집결시킬 수 있는 리더십을 주소서.

8. 교회에 부흥의 길한 날이 속히 오도록 기도의 불을 지피게 하소서.

6주간 수고해주신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바쁜 중에도 함께 한 3조… 함께해서 행복했고 행복합니다.

다른 분들은 조가 달라서 함께 나누지는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큰 은혜를 주셨음을 믿기에 감사합니다.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함께 부천삼락교회 성도로 살아가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전보다 더욱 믿음으로 굳게 세워져 가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와 성도(동역자)들이 되기를 바라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성현주 집사

우연히 일어난 일인 것 같아도 그 안에서 일하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모르드개와 같이 자신의 위치와 환경에서 늘 성실함과 한결같음으로 기도함을 보면서 지금 이 자리가 기도의 자리이며 기도의 순간임을 깨닫고 기도하게 하시며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심에 또한 감사합니다. 묵묵히 하나님의 때를 기도하며 기다린 것처럼 인간적인 생각과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때를 기도하며 기다리면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해결하시며 또한 높여 주심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정치하는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가정과 자녀들 교회와 지역사회 그리고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모든 환경과 여건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디서든 약속의 말씀을 지키시며 최상의 것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에스더와 같이 기도하며 담대히 나아갈 때 역사하심을 믿고 경험하는 주님의 자녀 되길 소망하며 기대합니다.


장미경 집사

때를 분별할 줄 알아 금식하며 기도하는 지혜와

살아계신 하나님만 의지하는 겸손과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갈 땐 빠른 결단을 보이면서도

사람에게 나아갈 때에는 신중한 모습의 에스더를 통해

많은 것을 다짐하게 됩니다.

한사람의 곧은 신앙의 삶이

개인뿐 아니라 집안과 민족을 죽음에서 살려낸 것을 깨달으며

저도 다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한사람의 기도라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또 기억하게 하는 에스더서 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도의 지경이 개인과 가정에서. 교회와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위해 또 믿지않는 가족들을 위해 포기하지않고 기도할 것입니다.


곽정심 권사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다인들의 포로생활이 끝나고 1차 포로귀환과 2차 포로귀환 사이의 유다인들의 삶이 마냥 기쁘고 즐거움에 들떠 있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황폐한 이스라엘땅의 고단한 삶을 피하고자 귀환을 선택하지않고 남아있음에서 오는 내적갈등, 포로인으로 살아온 고달픈 각자 삶 속에서 유다인의 대적 하만에게 끝까지 굴복하지않아 모든 유다인들이 진멸당할 위기상황에 모르드개의 바른 판단력과 리더십을 봅니다.

에스더 또한 죽음을 각오한 그 순종으로 온 유다인과 함께 금식을 선포하고 기도하며 왕 앞으로 나가서 지혜롭게 행하여 유다인을 구원하는데 쓰임받는 에스더를 통해 우리에게도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많은 대적 하만이 있음을…

그 하만 앞에서 내 성품,내 기질대로 맞서지않고 하나님의 지혜와 전략으로 지혜롭게 이겨 나가길 원합니다.

또한 모든 유다인들이 다 금식하며 기도함 같이 우리도 함께 더불어서 공동체에 발맞춰 기도함으로 우리를 통해 우리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배은희 집사

커브하기 전 나에게 에스더서는 이게 실제로 일어났던 일일까 확신 반 의심 반 이었을지 모릅니다. 오랫동안 믿음 안에서 살아왔었지만 에스더서가 약간의 허구를 포함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고 내 무의식에선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나온 페르시아 역사의 인물이었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발자취였음을 성경을 통해 확인합니다. 에스더서를 하면서 나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모르드개의 변개하지 않는 믿음과 에스더의 믿음의 결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선 어떠한 주위의 시선도 일신의 안위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서는 모르드개의 이방땅에서의 신실한 믿음의 모습 나도 닮고 싶습니다. 또한 죽으면 죽으리라하며 금식하고 왕앞에 나아갔던 에스더 만약 우리가 에스더라면 에스더처럼 할 수 있겠냐는 사모님의 질문에 답을 할 수 없었던 것은 두려움보다는 에스더와 같은 믿음이 내게도 있을까 하는 연약한 나의 믿음이 보였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면서 다짐해봅니다. 날마다 모르드개처럼, 에스더처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이들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처럼 나 또한 말씀으로 기도로 삶이 예배가 되며 하나님께서 나를 필요로 하실 때 나를 사용하여 주소서 말할 수 있기를… 에스더처럼 결단할 수 있기를…

6주간 커브를 통해 말씀 나눔이 즐거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한 믿음으로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황세을 집사

말씀을 통해 본 에스더는 외면적으로 아름다웠으며 내면적으로는 지혜로웠습니다. 완벽함 그 자체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도하며 지혜로운 에스더를 보며, 나는 가정에서 어떤 아내,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하는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생각, 내 기준으로 남편과 자녀를 대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늘 겸손함으로 엎드려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방법으로 말하고 행동하여 가정에서 남편을 돕고 자녀를 양육하는 지혜로운 여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당장 내 생각과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조급해하거나 앞서가지 않겠습니다. 먼저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 모드르개와 에스더처럼, 지금도 우리 가정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하고 인내하며 겸손하게 엎드려 늘 기도하며 말씀을 가까이하는 지혜로운 아내, 지혜로운 엄마가 되길 소망합니다.

코로나19로 기독교가 비난을 받고 예배가 제한되고 기독교인들 안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며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는 지금의 상황을 바라보며 기도보다는 말이 앞섰고 걱정만 가득했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만의 조서로 어지럽던 수산 성에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성 중에 나가 대성통곡하던 모르드개, 금식하며 기도한 후에 왕 앞에 나아간 에스더가 있었습니다. 에스더서를 보며 저의 시선에 들어온 것은 4:3에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며 금식하며 울며 부르짖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에 누운 무수한 자들..’이었습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와 함께 금식하며 탄식하며 기도했던 무수한 유다인들을 보며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지금 이 나라를 위해 얼마나 탄식하며 기도하고 있는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를 닮아가기 원하기 전에 먼저 재에 누워있는 무수한 유다인 중에 한 명! 먼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시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다시 회복시키시어 희락이 되게 하시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많아지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나의 눈물의 기도가 쌓여 나의 자녀들! 다음세대들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고 이 땅 가운데서 잔치를 베풀며 살아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 날을 기대하고 소망하며 더욱 기도의 자리에 거하며 있는 곳에서 늘 기도하는 기도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 땅에서 삶을 다하고 천국에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고맙다. 지혜로운 딸아.”하며 저를 꼬옥 안아 주실 천국 잔치에 참여할 그 날을 소망하며 오늘도 순종함으로 살아가겠습니다.

6주 동안 말씀 앞에 거하게 하신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을 고백하며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사모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현경 집사

이번 커브를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말씀을 주시려고 이 자리에 앉게 하셨는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나긴 코로나로 나태했던 내 믿음생활 속에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기대를 안고 시작했습니다.

에스더서를 공부하면서 나는 과연 에스더와 모르드개처럼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 이처럼 행동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위해서 더 나아가서는 남편과 아들을 위해서는 수없이 기도해봤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내가 얼마나 기도했었나, 할 수 있을까, 목숨을 바쳐서 라고 생각하니 할 말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뿐 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보듬어 주시는데 저는 너무 개인이라는 단어에 치우쳐서 살았던 게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가족, 부천삼락교회 식구들, 더 나아가서는 아직도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지 못해 믿음 생활을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살아가는 일상 속에 하나님의 손길이 닳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예비하심 속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때때로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할 때 그 외에 생활 속에서는 하나님을 잠시 잊을 때가 많았습니다. 큰 일, 작은 일, 아주 작은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님께서는 항상 제 옆에 계시며 보고 계시고 일하고 계시는데 저는 그냥 운이 너무 좋았다라며 흘려 넘겨 버릴 때가 있었습니다. 제 뜻대로 되는 일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제가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옆에 계심으로 제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달라가는 길 밖에 는 없다고 고백합니다.

제 곁에 항상 함께 하시고 든든함으로 지켜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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