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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과 묵상

간증 | [한국 컨퍼런스 후기]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한없는 은혜(박은주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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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커브 작성일22-02-14 10:34 조회3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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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한없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박은주 집사(수영로 데이센터)


국내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며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고 있던 차에 

코로나는 하나님께서 열어 주시는 새로운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기 사용이 둔하고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컴맹 상태였던 나는 

이끄시는 대로 가 보겠다는 마음에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고 

그렇게 나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다. 

이 일에 더 헌신하고자 좋아하던 커피브레이크도 그만둔 터라 

다시 커피브레이크를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복음도 전하고 성경 동화 읽기 수업을 할 때는 

커피브레이크 에서 배운 질문을 통한 성경발견학습 방법을 시도해 보며 

학생들의 작은 변화들을 보게 되었고 내게도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되었다. 

그러던 중 10회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 참석 제의를 받았고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김해 이주민 사역을 내려놓고 

온라인 사역으로 전환하며 컨퍼런스도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지도자 훈련 과정 첫 주 모임을 통해 내 마음에 주시는 기쁨과 뜨거운 마음에 

이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확신이 들었다. 

너무 기쁜 마음에 구원의 첫 사랑이 새롭게 부어지며 

느닷없이 남편에 대한 새로운 지각이 들어 왔다. 

남편은 나에게 항상 숙제와 같은 짐이 되는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내게 최고의 남편을 남편을 주신게 틀림없다는 확신이 들었고 

그 동안 남편의 이해할 수 없었던 행동으로 

상처를 받고 가졌던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지면서 

남편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남편은 나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 경험을 하게 해 주셨다. 

그 계기로 남편과 함께 의논 후에 데살로니가전서 1장에서 

바울이 관례대로 어디에 가든지 회당에서 복음을 전한 것처럼 

우리 가정에 선한 관례를 몇 가지 만들기로 하고 

가정 예배와 몇 년 전부터 해 오던 명절 가족 수련회를 

두 아들이 결혼해서도 이어서 해 나갈 것을 우리는 서로 약속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설 명절에는 

데살로니가전서 커피브레이크 를 가족 모임 때 한 번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요청해서 

명절 수련회 때 데살로니가전후서 배경 설명 특강을 소개하며 

지금까지 데살로니가전서 2장까지 진행중인 상태다. 

남편과 아이들은 즐겁게 동참했고,

특히 건축 설계일을 하고있는 큰 아들은 이런 고백을 하기도 했다. 

“주님 앞에 가면 내가 얼마나 좋은 건물을 지었는지 물어 보시기 보다 

전도와 양육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의 수고와 열매를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 같다.”

우리가 데살로니가전후서를 마칠 때 쯤엔 

커피브레이크와 소그룹 인도자로 부르심에 대한 특강을 가족이 함께 듣고 나누며 

아이들이 청년부 소그룹에서도 시도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  


이번 10회 컨퍼런스에서의 소그룹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다른 지역에 계시는 분들과의 교제를 처음으로 경험해 본 것이다. 

약간의 해프닝도 있었는데, 우리 조 부조장님이 경상도에 있는 나의 억양 때문에 

질문을 잘 이해 못하셔서 한국어 교사인 나는 적잖은 충격에 약간의 혼돈이 있었지만 

다른 분들이 괜찮아 하셔서 안심하게 되었다. ㅎㅎ


우리 조는 참 특별한 분들이 모였다. 

일단 선교사님, 사모님, 교수님, 

또 미국에서 커피브레이크 를 경험하고 스스로 그룹을 만들어 인도해 오신 사업가분… 

내가 인도하기엔 참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특강에서 들었던 말씀처럼 

커피브레이크 는 하나님께서 친히 하시는 일이고 

나는 그저 질문하고 잘 기다리면 된다는 생각과 

나눔을 통해 나도 주시는 은혜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 즐겁게 할 수 있었다. 

또 조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우리는 매 과를 통해 성경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을 서로가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한 집사님의 영혼을 향한 간절함이 바울과 같이 온통 

그의 생각 속에는 중보기도하는 자매가 자리잡고 있었고 

우리 조원들도 방황하는 그 어린 자매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우리는 모임하는 기간 내에 

그 자매가 방언도 받고 영적으로 안정감과 견고함을 입어가는 소식을 듣게 되어 

모두가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컨퍼런스 끝난 후 집사님은 교회 커피브레이크 조가 초흥행중이라 정신이 없다는 소식을 보냈고 

사실 항암 치료 중에도 열심을 다 하는 

집사님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에 너무 감사하며 도전을 받았다. 


또 인도네시아 선교사님은 중간 중간 성경 원문을 소개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적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은혜도 경험케 해 주셨다. 

선교사님도 인도네시아 영혼들을 

더욱 사랑하고 더욱 기뻐하고 더욱 믿음 안에 거하기를 힘쓰라는 말씀을 붙잡게 해 주셨다고 나누며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찾아오더라도 

진리 되시는 주님으로 인해 소망 중에 기뻐하기를 힘쓰겠다고 고백했다. 

우리도 우리 복음 안에서 함께 기도하며 사역에 동참하는 은혜가 있었다.  


사모님도 교회 사역에 힘과 애정을 갖게 되시며 

또 한 분 집사님도 모임 중에 약간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히려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발견하며 은혜를 나누는 모습에 

우리 모두 더욱 사랑 안에서 하나 됨을 느꼈다.


소그룹 모임 가운데 친히 역사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한없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주님 더욱 사랑하며 

주님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사랑하며 섬기는 삶, 

마지막 때 성령으로 말미암아 

기쁨과 평안 가운데 소망이 넘치기를 간구한다.(로마서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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