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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과 묵상

간증 | 마가복음의 발견 2를 마치고: 22년 봄학기 4조 #2 - 인천송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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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커브 작성일22-07-26 16:31 조회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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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봄학기 4조

마가복음의 발견 2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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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온라인 종강 모임을 위해 각자 준비한 간식^^)


-신은정 사모-


늘 손에 움켜쥔 것이 없어도 나누려고 했고 양보하고 배려하며 

이기려하지 않고 될 수 있으면 아니 할 수 있으면 지려고 했고 

덜 가지려고 했던 나의 모습이 하나님 보실 때 의로움이라 생각하고 살았다. 

이러함이 사모됨이고 선함이라 여겨왔던 것이었다. 

하지만… 꼭 지켜야 할 율법처럼 나의 의로움이라 여기며 지켜왔던 이 모든 것들이 

말씀앞에서 마치 바리새인과 같은 회칠한 무덤이었음을 깨달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냄이 아닌 나를 드러내고 지키기 위함이었음을 고백할 수 밖에 없었다.

철저히 깨고 부수어야 할 교만이었던 것이다.


용서하는 것은 사랑함보다 어렵다는 것을 경험으로 안다.  

이러한 우리의 내면의 모습까지 보시고 열매 없는 나무가 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진정한 믿음으로 마음이 변화되고, 참된 기도로 교만함과 미움이 제거 되어지고 

그 빈 곳을 사랑으로 채우게 하신다. 

상처를 버리고 불만을 품지 않고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함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셨다.


마가복음의 예수님을  통하여 섬김에 대하여 새롭게 새겨졌고 

인도자의 삶이 어떠해야함을 앞으로 걸어가야 할 사역의 모습들이 새롭게 그려졌다.

어리석은 제자들을 끝까지 참으시고 세밀하게 가르치시고 

기다리시며 다시 회복시키시는 참 인도자였음을 나타내셨다.

예수님의 지도력은 “할 수 있음” 이었고 “앞장서서 짊어짐” 이었고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누자” 였음을 보이셨다. 

이 땅에서의 예수님의 사명은 섬김이셨고 철저히 순종하심으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할 

희생제물이셨던 것이었다.


예수님은 당하실 고난 앞에서 비통하고 격렬하게 피하고 싶은 고통의 자리에 계셨지만

하나님의 뜻대로라고 말씀하심으로 하나님께 대한 확고한 신뢰임을 보이셨고 

그 길마다 기도와 순종이 필요함을 가르치셨다. 


내가 걸어갈 앞으로의 삶이 비록 순탄하지 않고 고난의 자리일지라도 

하나님의 이 길이 최선임을 신뢰함으로 걷는 자의 걸음이 되길 결단하고 소망한다.


-정다인 사모-


제가 이런 간증문은 정말로 오글거려하고 진지함을 잘 못견디는 사람인데 

감사함이 오글거림을 덮어줄 만큼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감사할 것들을 쓰다 보니 한 백장은 될 것 같아서 짧고 굵게 생각나는 감사들을 전해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 입술에서 감사하다는 말들을 자꾸만 나오게 하신 성령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게 좋은 것만이 감사가 아니라 말씀을 보고 난 후에는, 

아픈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은 감사하도록 내 마음을 움직여주시고 

흔들리지 않고 말씀으로 답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너무나 친절하시고 내게 친근하게 다가와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감동이었습니다. 

역시 주님은 제게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커피브레이크를 처음 했을 때 약간 신선한 충격이였는데 

할 때마다 느낀 건 계속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신선한 충격이라는 것은 

저는 그저 무식하고 무지하여 하라면 하라는대로 해왔던 내 지난 시간들에, 

이제는 하나님의 시선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자꾸 생각나게 하셨고, 

또 내 일상생활에서도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께 먼저 구하도록,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신뢰하도록 하셨고, 

삶의 목표와 방향을 분명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끝까지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4절에서 20절 말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다인이에게 나타나 나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또 내게 말씀하셨는데 너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주께서 나와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아멘!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기도를 하면서 

“응답하여주소서! 기도 들어주소서!” 라며 매달렸는데

내게 믿음 없음을 회개하게 하시며, 

돌이켜 시선을 주님께로 향하게 하시고, 

복음과 상관이 없는 일에 상처받고 집착하는 일에서 빨리 벗어나게 하시고 

회복시켜 주심을 정말로 감사합니다!

역시 주님은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사랑의 완전체이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오글거리는 말들을 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이게 다 커피브레이크를 하면서 늘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커브는 정말 내가 진지하게 임할 수 있었고, 

말씀 안에 가득한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발견했습니다.

너무 놀랍고 은혜입니다. 

그래서 감사가 넘쳐나고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하나님께서 

내가 말씀을 확실히 증언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앞으로도 계속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또 기대가 됩니다! 

그런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올려 드립니다! 


-추승애 사모-


이번 봄학기 시작 두 주전 인도자 모임을 시작했다. 

그즈음 나는 어떠한 일로 낙심과 실망, 걱정과 분노로 가득 차 마음을 잡기가 어려운 상태였다. 

한 학기를 쉴까? 인도자만 쉬겠다고 할까? 

고민만 하다가 얼떨결에 시작되어버린 인도자 모임… 

어쩌지? 이 맘으로는 도저히 못하겠는데... 


인도자 모임 첫 주… 

이번 학기 부인도자 사모님으로 만난 김현정 사모님의 열정을 보며 

너무 놀라 바로 정신을 차리게 됐다. 

사모님의 모습을 통해 정신차려라!!! 집중해라!!!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듯했다. 

그렇게 나의 봄학기는 시작되었다.


유난히 바빴던 22년 봄학기를 보냈다. 

사회복지 공부, 실습, 매주 찬양 선곡, 어쩌다 줌 운영까지 

시간에 쫓길 때는 ‘아..할 수 있는 많은 사모님들이 있는데 왜 내가 이걸 다 하고 있지? 

할 일도 많은데 여기에 시간을 너무 많이 뺐기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한참 그 마음이 커질 그 때, 

10과 옥합을 깨뜨린 여인의 대한 본문이 내 머리를 내려치는 듯했다. 

사람들은 ‘허비’라 표현한 그 일을 예수님은 ‘준비’라고 말씀하시며 여인을 칭찬하셨다.

예수님께서 내게 “승애야! 너 그 일들이 허비같니? 넌 지금 준비 중이야!!!”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니 매주 찬양을 선곡하기 위해 난 찬양을 늘 듣고 있었고 

말씀과 조금이라도 연결되는 곡을 찾기 위해 말씀을 정말 많이 볼 수밖에 없었다. 

그것으로 인해 나의 기도의 내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들을 하게 되었다. 

그래, 더 제대로 준비해야겠어. 어떻게?


4과에 나오는 한사람 VS 8과의 가난한 과부

예수님의 말씀에 근심하여 돌아간 한 사람과 두 렙돈을 헌금함에 넣은 과부가 떠올랐다.

난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인가? 가난한 사람인가? 

늘 어려운 형편이라고 말하지만 이미 갖고 있는 것이 많은 나였음을 보게 되었다. 

없어서 드리기가 힘들다고 말해 왔지만 난 있는 것도 드리지 못하는 한 사람과 같았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난 얼마나 All in 하고 있었나… 

그 ‘다하고’는 보여지는 모습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열정으로 충만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마음의 중심을 말하는 것이다. 

난 다짐했다. 

행위가 아닌 진짜 사랑하기... 

예수님을 진짜로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하는 ‘준비’인 것이다.


예수님을 닮고 싶다. 

5과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섬기러 왔다라고 말씀하신다. 

12과에서는 그런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이라고 3번에 걸쳐 쓰여져있다. 

유대인의 왕이 사람들을 섬기러 왔다고??? 

세상의 리더십과는 너무 달라서 선뜻 받아들여지지가 않을 수도 있다. 

세상의 리더십은 권위적이고 독단적이고 고집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을 포기하셨고 제자들을 인내하셨고 약자들을 섬기셨고 모두를 가르치셨다. 그런 예수님의 성품을 닮고 싶다. 

내가 예수님을 정말 많이 사랑하면 나도 그런 성품을 닮아가겠지? 하는 기대를 해본다. 


사실 쓰고 싶은 말이 1과 부터 13과 까지 각 과마다 어마어마하다. 

그 중 추리고 추려서 간증문을 써내려 가는 동안에도 

이 내용 말고 다른 내용을 쓸까 하며 고민하게 될 정도이지만 

내게서 무슨 더 선한 것이 나오겠나 하는 생각이다ㅋㅋ. 

마가복음을 통한 가장 큰 변화는 멀리 느껴졌던 예수님이 가깝게 느껴지고 

흐릿하게만 보였던 예수님의 마음이 뚜렷하게 보여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런 예수님의 가르침과 섬김을 받은 제자들이 

사도행전에서 어떻게 그 사명들을 감당했는지 다시 한 번 읽어 보려한다.

나의 삶도 사도행전의 1절이라도 따라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번 학기는 나에게 ‘위로’였다. 

너무 좋은, 적극적인 사모님들이 동굴로 들어가던 나를 아름다운 들판으로 끌어내 주었다. 

지난 학기에 이어 또 성실조 상을 받으며 ‘나 쫌 열심히 했지?’하며 농담했지만 

이내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하나님께서 내게 ‘지치지마, 너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줄 좋은 친구들을 너에게 붙혀줬잖아.’ 

그렇다 사모님들의 출석률이 좋았던건… 

그 분들의 나눔을 듣게 하심을 통해 나를 회복시려는 것이었구나. 

하나님의 계획이었구나…


열심히 달려와준 4조 사모님들 축복하고 사랑한다. 

특별히 부인도자로 함께 열심히 달려와준 현정 사모님께 참 감사하다. 

또 예수님을 많이 닮은 존경하는 박신미 사모님… 

나의 멘토, 나의 스승되어 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 

긴 시간 저를 가르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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