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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ffee Break 작성일12-04-21 13:54 조회3,5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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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삶을 변화시켜요

커피 브레이크 모임, 북미주 35개 지부, 크리스천 리더 양성
입력일자: 2012-04-10 (화) 
"커피 브레이크가 세계로 나가는데 도우미가 될 것입니다"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 가장 필요한 것은 '진심으로 나누는 대화'다. 커피 잔 너머로 보이는 얼굴에서 '변화'를 갈구하는 표정이 보인다면 한 마디 질문을 던져보다. 기다렸다는 듯이 말문을 열고 속에 있는 말을 쏟아내게 하는 좋은 질문을 할 줄 알게 만드는 리더 양성소가 '커피 브레이크'(대표 백은실)이다.

10년이 넘게 미주 한인 커피 브레이크 대표로 활동하던 백은실씨가 미주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가는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될 글로벌 대표가 됐다. 이와 더불어 부에나팍 센터 박종선 디렉터가 미주 한인 부대표로, 어바인 서부센터 조찬주 디렉터가 총무로 선임됐다.

백은실 글로벌 대표는 "2001년 이명숙 제1대 대표에 이어 한인 커피브레이크 대표가 되어 남가주 20곳을 포함해 북미 지역 35곳의 센터로 늘어났다"며 "커피 한 잔 하자며 시작된 3~25명의 소그룹이 3개 이상이 모여 센터로 오픈된 지부들을 찾으면 모든 구성원들이 소그룹에 들어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고 말한다"고 웃음을 지었다.

커피브레이크는 성경발견 학습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이다. 지속적으로 훈련받는 강사들이 소그룹을 '질문으로 이야기하고 생각으로 나누는' 방식으로 인도한다. 조찬주 총무는 "건강한 소그룹이 되는 4가지 기능, 즉 함께 있기, 함께 돌보기, 함께 배우기, 함께 일하기가 커피브레이크를 이끌어가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관계가 지속될수록 알면서도 소홀해지는 '함께하는 것'을 통해 건강하고 확실하게 뿌리가 내려지는 것이다.

2013년 6월 말에 개최될 국제 컨퍼런스에서 제3대 북미주 한인대표로 취임하게 될 박종선 부대표는 "학습자로 시작해 인도자가 되고 리더들을 세우는 강사가 되었고 이제는 글로벌로 나아가는 커피 브레이크의 미주 한인대표로 향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며 "소그룹 모임은 인도하면서 더욱 많은 깨달음을 얻고 어려울 때 더 힘을 지니게 되기에 겸손과 온유한 리더십을 반석으로 삼아 소그룹의 힘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커피 브레이크는 1970년대 미국 개혁장로교회 소그룹 성경공부로 시작돼 전도와 인도자 훈련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1990년 미주 한인 커피브레이크가 설립된 이후 탄탄한 인도자 웍샵과 리더십 프로그램, 학습법 교재 등을 토대로 한국과 일본, 인도, 콜럼비아 등 세계 각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특히 29년 동안 소그룹 인도자로 살아온 백은실 글로벌 대표는 '보석을 캐는 리더'(두란노)와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발견 학습'(커피 브레이크)에 이어 올해 초 '샬롬! 소그룹'(두란노)을 펴내는 등 활발한 저작활동을 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www.coffeebreakkorea.org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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