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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겹게 아름다운 룻기 (간증I) 05.07.04 6:38
이명숙 HIT 6800
                

룻기에 이토록 풍성한 은혜가 있었는가!  4장밖에 안되는 짧은 룻기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빈손을 은혜로 채우셨다. 그 날개 아래서 안식을 누리며 성령의 열매를 안고 찬송하게 하셨다. 그래서 아내들의 변화를 보고 커피 브레이크에 참석안한 남편들이 아내들보다 더 커피 브레이크를 좋아한다. 아내들이 커피 브레이크 가라고 아이들 신발도 신겨주며 도와주고 저녁에는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고 같이 기뻐한다.

두 과부 룻과 나오미가 회개하고 모압에서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어도 만일 남편과 자식은 죽고 빈손으로 돌아온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고 은둔했더라면 룻기 2,3,4장 역사는 없었을 것이다. 나오미는 상해버린 그녀의 모습에 놀라는 동네사람들에게 솔직하게 자신을 열어보였고, 하나님과 시어머니에게 평생헌신을 한 룻은 젊은 모압과부로서 위험을 무릎쓰고 몸을 굽혀 이삭을 줍는 겸손으로 나아갔다. 그래서 사환은 보아스에게 룻을 잘 소개해주었고 보아스는 그 날개 아래 보호받으러 온 룻에게 여호와께서 온전한 상주시기를 원하노라고 축복했다. 하나님은 그녀를 보호하고 상주시는 통로로 보아스를 쓰셨다. 함께 고통과 곡물을 나누고 서로 축복하고 칭찬하고 돌보며 순종함으로 책임을 다하는  나오미와 룻과 보아스의 환상적인 소그룹을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도록 축복하셨다. 우리도 사적인 비밀을 지키고 후원해주는 안전한 소그룹에서 솔직히 나누도록 격려했다.

한 리더는 룻기를 깊이 묵상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그녀의 하나님 되시고 흉금을 터놓고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관계가 너무 감사하여 카드를 썼다. 깨알같이 촘촘이 감사를 담아. 그런데 시누이가 더 감동해서 보석세트를 보내왔다. 그 남편은 모범구역장으로 뽑힌 소감을 피력하면서 나의 영원한 동반자인 아내가 밤근무로 피곤할 텐데도 기쁘게 구역원 식사대접하는 모습에 힘을 얻었고 존경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그분의 행복한 미소에서 성경공부의 열매를 보고 나도 행복했다. 주님, 감사해요!  한 자매는 사람들을 붙좇다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위암수술을 받고 2년 회복기간 주로 자신을 돌보는 삶을 살아왔다. 전에는 빈손의 나오미와 룻의 입장에서 보아스를 아쉬워했는데 이제는 그녀의 영원한 보아스 예수님을 붙좇으며 은혜를 많이 받았다. 고통과 절망과 아픔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받은바 하나님의 은혜를 유통함으로 다른 사람의 빈손을 채워주는 보아스로 쓰임받게 되었다. 흠많은 그녀를 빚으시기 위하여 쉬지않고 일하시는 주님께 감동하며 깨어진 가정을 회복시키시고 구원역사에 쓰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했다.

다른 리더는 5년전 커피 브레이크 수양회에서 룻기를 공부할 때 너무 쓰라린 시기어서 나오미의 힘든 이야기도 부담스러웠고 안식이나 찬송은 먼 이야기처럼 들렸는데 다시 룻기공부 해보니 그녀가 어느새 보아스가 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그 날개아래 거하기만 했는데 은혜의 하나님이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다 회복시켜 주셨다. 국제 하비스트 선교회와 함께 캄보디아까지 가서 주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했다.  한 자매는 자기는 말주변도 없는데 보이지 않는 힘에 끌려서 간증한다며 룻기를 공부하면서 예수님을 영접했다 했다. 서로 껴앉고 오벳을 낳게 해주신 하나님을 기뻐 찬양했다!

크리스챤 헤랄드 6/23/05     이명숙 칼럼 제 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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